[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조수향이 2015년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조수향의 소속사는 2일 오전 “청년부터 노년까지 영화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제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게 되어 배우 본인도 매우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 노인영화제의 더 나은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수향은 올해 KBS ‘후아유-학교 2015’와 KBS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영화 ‘들꽃’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궁합’ 촬영 중에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