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극중 댄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 지수 김지석 이미도 인교진 박해미와 이은진 PD가 참석했다.
정은지는 극중 세빛고 댄스부 ‘리얼킹’의 부장 강연두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춤추는 모습이 다수 등장했다.
이에 대해 정은지는 “아이돌로서 무대에 서고 노래하는 것과 스트릿 댄서로서 그 분야를 배우고 연습하는 것과는 다르더라”면서 “춤을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여서 정말 어려웠다. 하지만 새 분야에 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서 열여덟 청춘 소년소녀들이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그려나갈 낭만과 팀워크, 우정의 소중함과 그 속에 녹아있는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다.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