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지수가 변요한을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진 PD와 배우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빅스 엔), 지수, 김지석, 이미도, 인교진, 박해미 참석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서로를 격려하고 독려하고 아껴주며 지내고 있다”며 절친 변요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과 경쟁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드라마.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