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슈퍼스타K7' 신예영이 탈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라이벌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천단비와 라이벌 배틀을 펼치게 된 신예영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허설 도중 파트가 바뀌자 신예영은 이를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연습 때부터 난항을 겪은 두 사람은 결국 동반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백지영은 "불안한 무대였다"면서 두 사람의 무대에 혹평을 했다. 탈락 후 신예영은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했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