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손예진과 ‘나쁜놈’서 호흡...‘열애설’ 하지원과 부산 조우?
중국 스타 진백림이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손예진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앞서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하지원과 부산에서 만나게 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이 화제인 한편 지난 8월 있었던 하지원과 진백림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대만 배우 진백림 하지원이 SNS에 비슷한 글을 게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 진백림, 손예진과 ‘나쁜놈’서 호흡...‘열애설’ 하지원과 부산 조우? |
하지원과 진백림의 과거 비슷한 인스타그램 글을 나란히 정리한 자료가 퍼지고 있으며 비슷한 포즈 혹은 유사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나 윙크한 채 찍은 사진이나 우주·은하계 사진을 찍어 올린 것 또는 클림트의 '키스' 이미지를 똑같이 게재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올린 싱가포르에서 각자 커피잔을 들고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한·중 양국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실이 전해지면
하지만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불거진 진백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원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현재 부산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이들이 조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진백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