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정일구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1FF)’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열렸다.
윤성호 감독, 양헌규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 김경환 구글 아태지역 콘텐츠 마케팅 총괄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는 360도 파노라마 뷰 특수 촬영장비로 촬영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영상을 사용자가 직접 개막식에 앉아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현장을 거닐 수 있는 가상 현실 체험 서비스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펼쳐진다. 총 11개부문 75개국 304편의 출품작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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