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이 가수가 되길 소망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과 딸 조혜정 갯벌 체험, 이덕화와 딸 이지현의 박지우 라틴댄스 강습, 이경규와 딸 이예림 김태원과 딸 크리스 레오네(서현)의 만남, 박세리와 아버지 박준철의 계룡산 먹방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이예림에 “넌 트로트 가수를 해라. 이예자라는 이름으로 트로트를 하면 어떠냐. 가수를 해야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수를 한다고 하면 시킬 생각이 있다. 딸이 가수가 돼 행사도 하고 아빠는 편하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지 않나. 홍진영의 아버지가 제일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