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애인있어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
애인있어요’ 12회의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 방송이 기록한 7.0%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분)와 도해강(김현주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은 20.8%를, KBS2 ‘개그콘서트’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