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을 맞은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화제다.
소이현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벌써 1년이. 별목걸이 감사합니다. 신랑님. 경리단길 나들이 갔다가 인뽀뽀씨가 사주신 들꽃 너무 예쁨. 완전 기쁨. 오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을 보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까만 패션에 선글라스를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을 애칭인 ‘인뽀뽀’라 칭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