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공민지가 댄스 아카데미를 열었다.
공민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 아카데미 개원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날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댄스 아카데미인 밀레니엄 댄스 아카데미 개관식을
2NE1 멤버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던 공민지는 한국무용 인간문화재였던 故공옥진 여사의 핏줄로도 유명하다.
공민지는 댄스 아카데미를 통해 댄스 꿈나무들을 가르치면서 가수와는 또다른 활동을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해당 아카데미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