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은 "브라더수는 차세대 한국 R&B 시장을 이끌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라며 "그를 영입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라더수는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소유 x 권정열의 '어깨', 방탄소년단 '아이 니드 유(I NEED U)'에 참여하며 등 최근 가요계에서 주목받아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주영, 유승우가 소속돼 있다.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는 '착해빠졌어'를 비롯해 '썸', '너를 원해', '틈', '어깨' 등 콜라보 프로젝트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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