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에서 김정민은 1인으로 참여했다. 노현희는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정민은 “첫째 탯줄을 자르는데 사람의 생명줄이 그렇게 질긴지 처음 알았다. 날카로운 의료용 가위로 자르는데도 세, 네 번 해도 안 잘렸다”고 처음 접했던 탯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둘째 때는 힘을 줘보니 두 번 정도에 잘리더니 셋째 때는 가위를 들자 선생님이 밀어주셔서 원 샷에 성공했다”며 일취월장한 탯줄 자르기 실력이 달인의 경지에 오르게 됐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들이 기어 다니고 날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교재까지 직접 만드신다고?”라고 질문하자, “문장을 어떻게 하면 빨리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노트에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직접 기록해 만들었다”고 답해 남다른 교육열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