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김빈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처녀시절 마지막 생일은 영화 '노팅힐'을 보며 케이크에 초를 켰고 엄마와 큰언니가 만들어준 미역국과 제육볶음 & 잡채를 흡입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모습의 김빈우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나온다.
한편 김빈우는 오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비공개로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