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도가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동거중이며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 부인했다.
6일 한 매체는 "이현도가 15살 연하 여친과 현재 용산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결혼은 내년을 넘기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현도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결혼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듯이 계획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이어 "동거와 관련한 소문과 혼전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현도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에 출연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김창렬 같은 후배들의 아이를 보면 나도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