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주원이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 무대에 선다.
‘힐링캠프’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주원이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서장훈과 광희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원은 최근 종영한 SBS ‘용팔이’ 주연으로 나서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번 녹화에서는 500명 시청자 MC들과 드라마에 관한 얘기부터 자신의 삶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
↑ 사진=MBN스타 DB |
여기에 서장훈, 광희 등 입담을 인정받은 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MC 김제동과 함께 주원을 낱낱이 분석하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주원의 얘기는 12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