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9일 54만6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2만1688명이다.
개봉 첫 날 '인터스텔라', '아바타'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역대 10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리들리 스콧 감독작과 맷 데이먼 주연작의 최고 오프닝 등 새로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9일 '마션'의 흥행 기록은 '화이'(2013)의 36만280명을 뛰어넘는 역대 한글날 최고 스코어다. 역대 10월 일일 최고 스코어를 기록을 보유했던 '늑대소년
개봉 3일째인 이날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천만 외화 '인터스텔라',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다.
한편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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