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튜닝카를 보육원 및 봉사단체에 기증했다.
10일 방송되는 '더 레이서'에서는 마이너 팀과 메이저 팀이 각각 자동차 튜닝에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튜닝카 개조에는 JYP의 '달리는 스튜디오'를 제작한 튜닝 전문가 장커스텀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범한 자동차를 아기자기한 놀이공간으로 바꾼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경
멤버 전혜빈은 "수녀님들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나도 참여해서 도움을 드렸다는 게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뜻 깊은 튜닝카 기증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