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9%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과 비교해 무려 3.5% 오른 수치다.
이에 새로 합류한 이국주와 황치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상반된 아침 생활 패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코를 골다 일어난 이국주는 눈을 뜨자마자 주방
반면 황치열은 옥탑방에서 눈을 뜨자마자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열었다. 옥상에 나가 복근운동을 하고 지붕에 매달리는 등의 운동을 끝낸 후에야 소박한 식사를 가졌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조합이 침체되어가던 ‘나 혼자 산다’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