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의 아내 류승주가 셋째를 출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셋째 태라를 만나게 된
이날 방송에서 류승주는 출산의 고통에 거친 숨을 쉬며 힘들어했다. "화이팅"이라는 리키김의 응원이 계속됐고 곧 이어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의료진은 "딸"이라고 밝혔다.
리키김은 아기를 향해 "아빠 여??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지난 9월 19일 셋째 딸 아이 '태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