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인화가 백진희가 자신의 친 딸이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득예(전인화 분)가 사월(백진희 분)이 친딸이라고 확신하는 사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득예는 친딸이 죽었다고 생각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낭떠러지에서 자살을 시도하려 했다.
↑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
피를 흘리는 사월의 발을 만지던 와중에 득예는 사월의 발에 점이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사월은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점”이라고 말했고 득예는 “생일이 언제냐?”고 물었다. 사월의 생일이 4월 12일이라는 것을 알고 득예는 사월이 친딸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