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장미를 ‘LOSE’로 썼던 간미연…진실 알고 보니
무한도전 간미연이 암사동 뇌순녀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어벤져스’편이 펼쳐졌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간미연은 “할 이야기 많지는 않고 딱 한 가지다. 섭외 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며 “연예가 프로그램에서 장미를 ‘lose’라고 썼었다”고 과거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전설로 내려온다. 수능 전 날의 일이다. 간미연이 16년 만에 드디어 바로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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