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윤여정 여동생 윤여순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스타의 엘리트 형제 자매 순위로 진행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윤여정은 과거 아버지를 여의고 학교 교의였던 어머니와 세자매와 함께 학문에 충실,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한양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윤여정 셋째 동생 윤여순은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윤여순은 40살에 귀국, 교수를 준비하던 중 대기업 LG그룹 인재양성개발을 위해 스카우트됐다. 이에 부장 상무 전무 등 첫 여성 임원을 거쳐 현재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