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필리핀 교민이 허황된 필리핀에 대한 환상에 우려를 나타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올해에만 9명의 한인이 피살당한 필리핀에 대해서 다뤄졌다.
필리핀 교민 A씨는 “‘캐나다를 갈까’ ‘필리핀을 갈까’ 하다가 한국과 가까운 필리핀으로 오게 됐다. 싼 값에 골프를 마음대로 칠 수 있다. 여기서는 언제든 나 혼자서도 나갈 수 있다. 외부사람들이 잘 못들어 온다. 노동자들도 일일이 검사를 하고 들어온다”고 말했다.
↑ 사진=뉴스토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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