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14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이 오는 22일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를 발표한다. ‘론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이별 노래로, 헤어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 엔플라잉은 한결 힘을 뺀 내추럴한 모습으로 풋풋한 소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파워풀한 데뷔곡과는 사뭇 다른 정적인 분위기가 엿보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