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4일 KBS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가 하차를 확정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고 11월까지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가족 합류에 대해서 “당분간 네 가족 체제로 움직일 예정이며 새 가족 합류 여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DB |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이로써 10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엄태웅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으로, 엄지온은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