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정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유정은 14일 신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NS는 어려워. 그래도 정말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찡그린듯한 장난스런 표정으로 팬들을 향해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17살의 앳된 귀여움이 묻어 나온다.
앞서 김유정은 웨이보 이외의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았었다. 이에 그녀의 일상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