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돌연변이 이천희가 박보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달 열린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서 이천희와 이광수가 박보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서 이천희는 "보영 씨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존재자체가 사랑스럽다. 보영이 있는 현장과 없는 현장의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박보영 씨가 촬영 마치고 가면 현장 분위기가 지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돌연변이 이천희, 박보영에 애정 표현 “박보영 없는 현장 지옥같아” |
이광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돌연변이 이천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