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민호 "배슬기와 키스신 때 나도 모르게 손이…" 19금 발언 '깜짝'
↑ 라디오스타 이민호/사진=MBC |
'라디오스타' 이민호가 과거 '순풍산부인과' 19금 대화의 달인으로 밝혀졌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왕실특집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윤종신은 이민호에 정배라고 잘못 부른 것을 사과하며 "예전에 정배였는데 지금 19금 대화에 그렇게 리액션을 잘한다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민호는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민호는 "'청춘학당'이란 19금 영화를
이어 "촬영이 끝나고 누나가 '너 지금 뭐하는거냐'고 하더라. 변태냐고 했다. 나도 모르게 귓 속에 손이 들어갔나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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