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가 타이틀곡 '서울은 비'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오후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그룹 스윗소로우 정규 4집 Part2 '포 루저스 온리(FOR LOSERS ONL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타이틀곡 '서울은 비'에 대해 "피아노에 목소리와 빗소리만 섞어서 만들었다"며 "템포도 없이 피아노에 맞춰서 녹음해서 정제되지 않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우는 "서울에 비가 많이 내
한편 스윗소로우는 이날 낮 12시 신보 '포 루저스 온리'를 발표했다. 스윗소로우가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6곡의 노래와 5곡의 연주곡, 총 11트랙이 담겼다.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