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유준홍이 KBS2 드라마스페셜 ‘낯선동화’에 캐스팅 됐다.
19일 오전 유준홍의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 ‘낯선동화’에서 우식 역으로 캐스팅 됐다.
‘낯선동화’는 철없는 동화삽화가 아빠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며 사는 실질적 가장인 주인공이 동화와 다른 고단한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유준홍이 맡은 우식은 주인공 상구(김정태 분)의 아들 수봉에게 접근해 위험에 빠트리는 인물로 갈등을 유발할 예정이다.
↑ 사진=퍼즐엔터테인먼트 |
‘낯선동화’는 오는 11월7일 방송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