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딱 너 같은 딸’ 이수경이 시아버지 정보석의 생일을 잊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인성(이수경 분)이 소정근(강경준 분)과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소판석(정보석 분)의 생일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인성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오늘이 며칠이냐. 10월15일 아니냐”며 “이상하다. 분명히 뭔가 있었던 것 같다”고 궁금해 했다.
↑ 사진=딱 너같은 딸 캡처 |
그렇게 마인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혹시 잊은 사실이 없는 지 확인했고, 그 날이 시아버지 소판석(정보석 분)의 생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소리를 질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