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과거 이상형 보니? "추성훈 반전 있는 모습에 매력"
↑ 차유람 임신/사진=차유람 트위터 |
당구선수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차유람은 과거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 모태솔로임을 고백하며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둬서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당구 때문에 자퇴를 하고 당구에만 집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을 꼽으며 "딸 추사랑과 함께 하는 반전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차유람의 소
차유람은 13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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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임신/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