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sidus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sidusHQ 측은 조동혁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오랫동안 몸 담았던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이 마무리 된 조동혁은 이번 sidusHQ행으로 장혁, 김우빈, 엄기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조동혁은 2004년 SBS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로 데뷔, '나쁜 녀석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브레인',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신을 꾀했다.
'진짜 사나이2',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심장이 뛴다' 등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정직하고 따뜻한 성격을 드러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조동혁은 오는 11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세상끝의 사랑'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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