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지난 방송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분이(신세경 분)와 티격태격하는 캐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방원은 분이가 관아의 곡식창고에 불 지르는 것을 보고 감탄, 그를 향한 애정을 가지게 됐다.
↑ 사진=육룡이 나르샤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