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이 부진한 시청률과는 대조적으로 방송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20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40%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는 물론 종편 프로그램들 가운에서도 시청률 최하위였다.
반면 화제성은 있어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미스터투와 에이치(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한 원 히트 원더(슈가맨)를 찾아 최고의 스태프들에 의해 '2015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입소문을 탄 '슈가맨'이 첫방송의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