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사)한국모델협회가 2차 실물 오디션을 진행했다.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로드 투 수원’ (2016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KOREA Road to SUWON) 최종 본선에 진출할 모델을 선정하기 위한 2차 실물 오디션을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다산 아트홀에서 열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지원 교수,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정아 교수, 국민대학교 콘서바토리 최정은 교수,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장혜원 교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김은선 교수, 대덕대학교 엄하영 교수, 대경대학교 이재환 교수가 최종 본선에 진출할 30명을 심사했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 로드 투 스원은 신진디자이너와의 콜라보 무대와 화려한 패션쇼, 참가자들의 개인 및 단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로드 투 수원(Face of KOREA Road to SUWON)은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 미 페스티벌 기간 중 5일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코리아 미 페스티벌은 디자이너와, 브랜드, 신인모델 등 향후 한국을 이끌어 갈 각 분야의 신인들의 발굴을 목적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의 사전적 행사로서 모델, 패션, 뷰티 등 美의 핵심콘텐츠로 진행된다.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전지역 25개국이 참가 하며 지난 6월 14일 몽골을 시작으로 9월 중앙아시아, 10월 필리핀, 11월 한국 행사에 이어 내년 3월까지 아시아 25개국을 거쳐 최종 4월 한국에서 본선 대회를 치루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대회이다.
이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과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로 구성된 행사로, 한국을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폴, 마카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UAE(두바이), 네팔 등 2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이며 모델과 연계된 패션, 뷰티, 이미용, 의료, 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네트웍 강화를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으로 아시아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온라인, SNS를 통해 다각화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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