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에 경고 "계속 임신 거부하면 결혼 생활 끝낼 것"
↑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사진=밀라쿠니스 인스타그램 |
애쉬튼 커쳐가 둘째를 거부하는 밀라 쿠니스에게 "임신을 거부할 경우 결혼 생활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2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라이프 등 외신은 할리우드 톱스타 부부인 애쉬튼 커쳐(37)가 밀라 쿠니스(32)에게 만약 둘째아이 갖기를 계속 거부한다면 떠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는 둘째 뿐 아니라 대가족을 갖고 싶어 하지만 밀라 쿠니스는 1세 난 딸에게 형제 자매를 서둘러 만들어 주는 것은 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신은 "밀라 쿠니스는 임신하는 것이 예상보다 어렵고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밀라쿠니스 이해되지 않는 애쉬
한편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6월 말 극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습니다.
이에 앞서 밀라 쿠니스는 지난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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