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박보영, 런닝맨 출연했다 김종국에게 훈수들어 "너무해~"
↑ 돌연변이/사진=SBS 런닝맨 |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가 화제인 가운데, '돌연변이' 홍보를 위해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박보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애교부터 버럭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방울 레이스'에서 박보영은 한참을 뛰어다니며 추격전에 열심히 임했고, 김종국은 일찍이 아웃되며 혼자만 유일하게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자리에서 쉬며 공격을 위해 뛰어다니는 멤버들의 추격전을 보고만 있던 김종국은 가까이서 들리는 느린 방울 소리를 듣고 "저렇게 걸어 다닐 때냐고"라며 훈수를 뒀습니다.
그러나 해당 방울 소리의 주인공은 박보영이었습니다.
박보영의 등장에 김종국은 당황했고, 박보영은 "걸어다닌다고요? 너무해"라고 서운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영화 '돌연변이'는 제약회사의 생동성실험에 참가해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와 그의 존재를 인터넷에 올려 이슈녀가 되고자하는 주진(박보영), 구를 취재해 정직원이 되고자하는 인턴기자 상원(이천희)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 지독한 청년실업의 현실, 인권보다
2015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2015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고,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15분만에 4천석이 광속 매진된 화제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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