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더 폰’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폰’은 22일 9만723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 11만587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 사진=포스터 |
이날 ‘마션’은 6만5383명의 관객을 동원, 341만357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으며, ‘특종: 량첸 살인기’는 관객수 6만4520명, 누적관객수 8만9234명으로 순위를 이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