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빈지노의 여자친구이자 독일 출신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 활동에 나선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미초바가 최근 드래곤하트글로벌과 전속계약을 하고 한국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보도했다.
드래곤하트글로벌은 연예 매니지먼트와 문화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독일 출신 미초바는 늘씬한
지난 5월에는 한국 힙합 가수 빈지노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