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신구와 이일화가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가제)에 출연한다.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
빠와 딸의 특별한 교감을 전하는 코믹휴먼드라마다.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훔쳐봄으로써 잊고 지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정소민과 윤제문이 캐스팅 됐다. 신구는 정소민의 할아버지로, 이일화는 윤제문의 아내로 출연한다.
11월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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