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SNS로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26일 SNS에 "오늘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장에서 화관을 쓰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므라즈는 인스타그램 자신의 프로필에 '가수', '작곡가'에 이어 '남편'이라는 단어를 새로 추가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부의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