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로 편성이 지연됐지만 월화극 1위의 자리는 지켜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2.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인해 다른 날보다 49분 늦게 편성, 오후 10시49분부터 전파를 탔다.
↑ 사진=육룡이 나르샤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3%, MBC ‘다큐 스페셜’은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