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포스트맨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포스트맨은 오늘(2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첫 편지’를 발매했다. 이는 ‘신촌을 못가’로 주목받아온 이들의 데뷔 5년 만에 첫 출시하는 미니앨범이다.
미니앨범 ‘첫 편지’의 타이틀곡은 ‘월급 받던 날’이다. ‘참 빨리도 잊는다’ ‘이별 후유증’ ‘맴돌아’ ‘눈물이 나’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포스트맨은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