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 측은 “최근 발매된 린의 정규 9집 앨범 ‘9X9th’을 끝으로 그와 이별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뮤직앤뉴는 "그간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린이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길 기원한다. 그의 행보에 항상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린은 9집 앨범 활동을 이어가며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있는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홈(HOME)’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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