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날짜가 결정됐다.
27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강봉규 PD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난 26일이 엄태웅 씨와 지온이의 마지막 촬영이었다. 촬영은 잘 마쳤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엄태웅이 하차를 결정짓고 최근 추성훈이 UFC 대회에 참가하며 2주간 휴식에 돌입하는 등 체제에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으나, 새 가족 투입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강 PD는 “당분간 4인 체재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KBS |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는 11월8일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