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시지’가 본 공개에 앞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크릿 메시지는 한국과 일본 스타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와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박명천 감독과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고, ‘응답하라’ 시리즈의 미술, 촬영, 조명 제작진이 참여했다.
시크릿 메시지는 오는 11월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