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와 나정이로 출연했던 정우-고아라가 '1988' 촬영장을 방문했다.
27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응사와 응팔이 만났다! 쓰레기&나정이 방문기"란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아라와 정우는 '응답하라 1994'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고아라는 제작진 및 혜리 등 배우에게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생하세요"라며 덕담을 전했고, 혜리 역시 선배에게 인사하며 큰절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우는 '1988' 촬영 영상을 시청하며 "너무 힘들겠다. 되게 귀엽다 좋다"며 혜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박보검과 안재홍 등 남자 배우들에게는 "나할때도 인기 장난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응답하라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