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CF를 통해 리얼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뷰티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한 고현정은 민낯으로 직접 TV CF를 진행했다. 화장품 광고에 화장을 지운 과감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30일 공개되는 코이 TV CF는 '고현정의 리얼 크림'을 그대로 보여주고자, 실제 고현정의 세안 직후 민낯 모습을 공개했다. 여배우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다는 화장품 광고에 화장을 지우는 모험적 시도는 이례 없는 일로, 기초화장품 콘셉트를 극대화하고 자사 제품을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과감한 결정으로 진행됐다.
광고 속 고현정은 화장기 하나 없이도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크림을 손등에 덜어 촉감과 온도를 느낀 후, 천천히 얼굴에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마에서 볼로, 콧대와 턱으로, 목 뒤에서 앞으로, 귀 뒤쪽에서 데콜테까지 피부결을 따라 큰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발라주는 모습이 눈에 띈다.
크림을 바르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이유는 실제 고현정이 오랫동안 크림을 사용하던 방법이기 때문. 이는 피부 속까지 제품이 흡수되기 위한 그녀만의 노하우라고 전했다.
코이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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