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 조모 씨가 MBN '8뉴스'를 통해 입장을 전한다.
조씨는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N '8뉴스' 내 화제의 코너 '김주하의 진실'에 전격 출연, 강용석과 김미나 씨의 입장과 대립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앞서 조씨는 지난 29일 MBN '뉴스 앤 이슈'와의 문자 인터뷰에서 아내 김씨의 불륜 증거를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며 "재판에서 밝혀질 것"이라 답했다.
또 김씨와 강용석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관련해선 "이모티콘, 왜 편집이 된 줄 아나?"라고 되물은 뒤 "(공개적으로) 내보낼 수 없을 정도로 (적나라한) 내용
조씨는 앞서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강용석에게 해명을 촉구했으며 적절한 입장 표명이 없을 경우 끝까지 법정 대결을 벌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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